2013년 4월부터 일부 법인사이트에 대한 웹 접근성 준수가 의무화 됩니다.
웹접근성이란? 웹에 접근하는 누구나(시각장애인포함 신체적, 환경적 제한 없이) 불편 없이 웹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방식 입니다.

이에 솔루션을 이용하는 쇼핑몰운영자님들이 궁금해 하는 웹접근성에 대해 안내 드립니다.

법상에서 규정된 접근성이라는 범주 자체가 굉장히 넓은 데다 기준점이 되는 전례가 아직은 없다보니 세부적인 기술 적용인 장애인들을 위한 스크린리더나 웹접근성 인증 획득은 솔루션 자체가 프레임을 사용해 작업이 됨으로 솔루션 자체에서 완벽하게 지원하지 않는 이상 시간이 좀 걸릴 듯합니다.

당사에서는 쇼핑몰 제작시 텍스트 인식이 용이하게 제작은 물론 웹접근성에 일환인 웹표준(크로스브라우징)작업은 2년 전부터 진행 하고 있습니다.
또한 모바일 노트패드 등 어느 브라우저에서나 사이즈가 자유자재로 변경되는 반응형 웹사이트 제작도 이미 오래전부터 작업을 시작 하였습니다.

단, 솔루션이 아닌 홈페이지제작은 웹접근성의 맞게 작업 가능 합니다 다만 작업 기간이 기존의 방식보다 2~3배의 시간이 소요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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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접근성 장차법이란

첫번째 : 한국형 웹콘텐츠 접근성지침 2.0

원칙 1. 인식의 용이성(Percievable)

지침 1.1 대체 텍스트 - '텍스트 아닌 요소도 텍스트로 인식할 수 있도록 만들어라.'

지침 1.2 멀티미디어 대체 수단 - '자막을 제공하라.'

지침 1.3 명료성 - '색 한가지 말고 패턴, 명암, 아이콘 등을 같이 사용해서 표현해라.'

원칙 2. 운용의 용이성(Operable)

지침 2.1 키보드 접근성 - '탭키를 누르고 순서대로 동작하는지 확인하라.'

지침 2.2 충분한 시각 제공 - 콘텐츠이용을 이동하고 멈출 수 있도록 제공하라.

지침 2.3 광과민성 발작 예방 - 깜짝임과 번쩍임 사용제한.

지침 2.4 쉬운 네비게이션 - 반복영역 건너띄기와 타이틀을 제대로 제공하라.

원칙 3. 이해의 용이성(Understandable)

지침 3.1 가독성 - 콘텐츠는 읽고 이해하기 쉬어야 한다.

지침 3.2 예측 가능성 - 사용자의 요구에 의해 콘텐츠가 실행되는지 확인하라.

지침 3.3 콘텐츠의 논리성 - 콘텐츠를 순서대로 나열했을 때 이용할 수 있는가?

지침 3.4 입력 도움 - 입력오류를 방지하거나 정정할 수 있어야 한다.

원칙 4. 견고성(Robust)

지침 4.1 문법준수 - 기술과 관게 없이 호환성을 유지하며 웹 사이트의 이용이 가능한가?

지침 4.2 웹 애플리케이션 접근성 - 플래쉬(실버라이트)등은 제작 시 접근성을 지원하라.

두번째 : 장애인 통신 가이드라인

전기통신사업자는 시청각 장애인의 서비스가입 및 해지단계에서의 접근성을 제고하기 위해 다음과 같이 홈페이지, 콜센터,

대리점등에 대한 방안을 강구한다.

1. 시각장애인의 웹접근성 제고를 위해 전기통신사업자 홈페이지의 음성지원 기능을 강화한다.

2. 통신서비스 설명서, 이용약관, 계약서, 가입신청서등이 음성, 점자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장애인에게 제공되도록 노력한다.

세번째: 장애인 차별금지 및 권리규제에 관한 법률 - 일명 장차법

- 장애인 차별행위를 행하고 그 행위가 악의적인 것으로 인정되는 경우 법원은 차별을 한자에 대하여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읜 벌금에 처할수 있다.